폰으로 담은 5월의 하회마을
까꿍~
부용대로 배를 모는 어르신은 손님이 보이면 왔다 갔다 빈번히 왕복 운항을 하시기에
이왕이면 시간을 정해놓고 맞춰 운항하면 좀 편하지 않으시냐고 여쭤봤더니
한국사람들은 시간을 잘 안 지킨다고... 오히려 외국인들이 시간을 더 잘 지킨다고...
다 소용이 없더라 하셨다.
2년만에 방문한 하회마을도 대세에 따라 전기 오토바이 들이 다니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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