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숙소는 성산 더 클라우드 호텔
나의 객실은 217호
발코니 뷰는 요런 식으로~
조식은 나쁘지 않다. 매일 바뀌는거 같은데 한식과 양식 선택 할수 있고,
어쩌다 비가 그친 날의 풍경
성산쪽 숙소는 거의 오래된 게스트 하우스나 민박이 많은데
영락재와 더클라우드호텔은 그런면에서 매력이 있다.
그렇다고 특급 호텔 느낌은 아니고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 깔끔한 느낌이 있다.
단점은 스파 사용에 대한 소음이 거슬렸다.
뷰가 올레길 코스에 있다보니 2층임에도 불구하고 올레길 걸으시는 분들과 눈이 자주 마주쳤다는거
캐리어를 두는 곳이나 옷을 걸어둘 곳이 마땅치가 않다는게 단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