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여행) - 해인사

 

이제 해인사로 들어가는 초입 .

예전엔 여기가 공사중이였던거 같은데

 축제 기간이라 그런지 장터가 형성되어 있어서

좀 어수선한 분위기 였다.

 

다리를 건너니 또 장터  ㅎㅎ

 

 

 

계곡에 앉아 김밥 도시락 까먹으면 참 맛있겠다.

 

곳곳에 아~ 트~ 작품들이 있다.

재활용품들로 만들어진 것들 .

 

예전엔 없던 커피숍도 있다.

마침 목마른데 여기서 아메리카노 한잔 마셔야 겠다

 

커피숍 맞은편에 이렇게 앉아서 차 한잔의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해놓았다 ^^

 

 

 

오래된 느티나무들이 많다.

 

 

다래 덩쿨 이다.

 

다래 덩쿨의 밑둥은 요렇게 생겼다. 신기해~

 

저 부처님 두분 가운데 앉아서 참선을 하는 모습을 찍으라고 써 있다. 포토존이다.

 

계곡을 끼며 걷는 데크........많은 인파로 무너질것 같아 ㅎㅎ

 

고목..............여긴 쓰러진 나무들도 참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