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모임
시설이 나름 깨끗하다고 하여 갔는데,
침구류 상태는 베개에 얼룩이 발견되어 ㅠㅠ
좀 더 신경쓰셔야 할듯!
비가 많이 왔었는데,
제습기가 있어 꿉꿉한 느낌이 없어 좋았다.
돼지고기 (앞다리살,뒷다리살), 닭봉, 김치, 쌈,소세지 등이
무한제공 된다.
라면과 햇반 즉석카레도 제공된다.
준비물이 따로 필요하지 않아 편하긴 한데,
지리산 바람이 매서워 전기장판 켜고 잤는데도 추워서
파카 입고 잤다.
화장실과 샤워실 조리대는 당연히 공용이다.
마당 중간 중간에 손을 살짝 씻을수 있는 수도꼭지가 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손 씻으러 화장실까지 왔다갔다 하기엔 거리가 좀 멀어 번거로웠다.
특히 애들에게 인기 만점 이었던 리트리버를 자꾸 만지는데
손 씻기는 것도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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