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 아홉산숲

부산 기장 아홉산 대나무숲

사유지 이다 보니 입장료가 좀 비싼듯도 하다. 1인 5천원

푸르른 계절에 오면 참 이쁠거 같다.

대나무 그네가 은근 재미있다.

제 1 대나무밭

제 2 대나무밭

반드시 제 2 대나무밭 까지 가봐야 한다.

한바퀴 다 돌면 한시간 +@

군도, 협녀, 대호 영화 촬영지 였다고 한다.

대나무 하면 담양만 생각 났는데,

부산에서 라디오를 듣다가 디제이가 사연을 읽는데 아홉산숲 이라는 멘트가 나와 무작정 가본거였다.

카메라가 없어 폰으로 담은 사진이 잘 나오진 못했지만

실제로 보면 규모가 어마 어마 하다.

대나무 숲 사이에 내가 무림고수가 된 듯한 느낌 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