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근처 네스트 호텔
10층 디럭스 더블 바다 뷰
쿤스트라운지 3만원권 + 생맥주 1잔이 쿠폰에 끼어 있어 안 쓰면 아까워 테이크 아웃 해서 객실에서 먹었는데,
맥주랑 먹기에 딱! 이였던 짭짜름한 피자
국제공항 근처다 보니 외국인이 많았고, 잠시 묵는 고객도 있는 모양이다.
룸 컨디션은 나쁘지 않았으나, 구조가 생소하여 괴리감이 느껴졌다.
급하게 예약 했는데, 알고보니 저녁 9시 체크인 조건 이였다는 소리 듣고 멘붕이 왔다.
추가 비용 55,000 원을 더 지불 하고 나서야 3시 체크인 할 수 있었다.
외진 곳에 있어 을왕리 바다를 보기 위해 택시를 타야 했는데
택시비가 편도 15,000 원 이었다.
분명 웹 상에선 7천원 거리라고 했는데...
방과 방 사이 소음이 너무 심했다.
마치 같은 방에 있는 것 처럼 ...
밤새 잠을 설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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