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옥천을 지나 안성 까지 무계획 여행
안성 팜랜드 별거 없을 계절이다 생각 하고 갔는데
호밀밭 축제 끝물이였다.
입장료가 12,000원이나 해?
넘 비싸네
하고 들어갔는데 아이들의 천국이였다.
피크닉 팀들은 하루종일 놀수 있을지도
사람 손을 타서 계속 따라 댕기는 타조
뭐 좀 달라는 거지? 미안해... ㅋ
땡볕이라 광합성을 넘어 살 태우는 중
전기자전거로 한바퀴 돌수도 있더라....
뚜벅이로는 한시간 가량 둘러볼 수 있는 사이즈였다.
늘 축제인 안성팜랜드는 좀 있음 코스모스 축제도 할 듯하다.
아이들의 천국
알파카, 양, 소, 돼지, 말, 당나귀, 타조 등 많은 동물들이 있었다.
소떡 소떡
햄과 떡을 한입에 딱 베어물어야 한다는데
내입엔 도통 불가능 했던 사이즈
입이 작은 것도 아닌데 요령이 없는 듯
저런 스낵바에서 파는 소떡 소떡 맛은 별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