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에서 추색을 만끽하고
안동 헛제사밥 먹으러 가던 길에 만난 핑크뮬리
요즘은 핑크뮬리가 전국 도처에 있는 듯
결국은
월영교 주변은 주차대란과 많은 인파로 밥을 먹을 수 없었다.
좁은 도로 인지라 도로가 주차장이였고
주차는 어째 어째 했는데
식당에 입성까지 했으나
언제 나올지 모르는 식사를 기다릴수가 없었다.
예전에 한시간 기다린적 있어서 포기
허기를 커피로 대신했다.
월영교 주변은 또 커피숍도 많이 생겨 더 복잡해졌다.
커피를 기다리면서 금붕어가 밥 달라고 뻐꿈뻐꿈 귀요미
핑크뮬리 본거로 만족 하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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