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힐즈의 가을 1편

 

비가 살짝 내린 일요일 아침 허브힐즈에 단풍 보러  5~6년만에 방문 .

가을이 참 이쁜 곳 .

10년전 쯤엔 야외 웨딩 촬영으로 인기 있는 곳이였고

그보다 훨~씬 전에는  소풍도 갔었던 곳.

 

정문의 위치가 바뀌었네.

가창으로 가는 길에 도로가 확장 개통 되면서 정문의 위치도 바뀌었다.

 입장료가 7천원. 국민카드는 20% 할인 .

 

정문을 통과해서 걸어 가다 보면.......요런 작은 계곡이 반겨 준다.

 

 허접하긴 하지만 바이킹도 있구^^ 범퍼카도 있다.

 

 

 

 

 

 

 동화책에 나오는 주인공들이 잔디위에서 연기를 열심히 하고 있다.

 

 

 비보이 나무.

 

허브정원으로 들어간다.

 

봄, 여름처럼 꽃이 많지는 않았지만 가을에도 나름 분위기 있다.

 

 

 

 몽마르존에서 커피 한잔~

 

정원을 다시 둘러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