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에서 묵은 숙소 .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깔끔해서 아주 맘에 들었다.
지하 2층 주차장이 울 아파트 주차장 보다 훨씬 작았지만
그만큼 객실수가 많지 않아 불편한건 없었다.
크리스마스 트리가 장식 되어 있는 깔끔한 1층 로비 .
우리가 묵게된 디럭스 한실 룸이 있는 2층 로비 .
2층이라 전망이 안나오면 어쩌나 했는데 문을 열자마자 바다와 설경을 보여 준다.
가지런한 이부자리....
저런 이불이랑 베개는 여분이 더 있어서 두개씩 차지하고 잤다.
티브이가 너무 구형이다 ㅋㅋㅋㅋ
보는데는 아무 지장 없었다^^
깔끔한 이불장과 옷장.
이불이 넉넉하고 방이 커서 가족단위로 많이 오는것 같다.
테라스의 전경. 외국에 와 있는것 같았다.
테라스에서 바라 본 낙산 해변과 송림~
욕실 내부를 열심히 찍어 보는 중 ^^
침대가 아닌 온돌이라 허리 아푸지 않을까 걱정 했는데
뜨끈 뜨끈해서 그런지 아주 푹 ~ 잤다.
담에 또 이용 하고픈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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