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여행) - 청량산 등산

 

봉화 청량산 등산

(부모님과 함께)

 

 청량산의 명물 하늘다리

 

 

 

 

 

 

 

 

  

 

청량사 까지는 완만한 코스

(입석에서 청량사까지 30분 소요) 

 

 청량사 지나 뒷실고개로... 여기서 부터가 본격적인 등산 (깔딱고개)

 

 

 

 

 

 

 

 

 

 

 

입석에서 시작한 등산

하늘다리 까지 1시간 30분 소요됨.

 

사전 조사해 간 지도 .. 얼추 조사한 대로 시간이 맞았지만

 뒷실고개 구간은 절대 15분으로는 충분치 않았다.

질러 가는 구간이였지만 그만큼 제일 힘든 구간이였다.

하늘 다리 구경을 한 후 뒷실고개로 돌아가 간단하게 도시락을 먹었다

연적봉으로 가는 길

저 멀리 아까 다녀온 하늘다리도 보인다.

연적봉에서 바라본 탁필봉과 자소봉 

탁필봉은 오를수가 없다. 표지석으로만 ~

자소봉은 전망대로 오를 수가 있다. 

급경사 계단은 오르기도 힘들지만 내려가기도 참 껄쩍찌근 하다 ㅋ

 

하늘다리에서 자소봉 전망대 까지 40분 정도 걸린듯 하다.

자소봉 전망대까지 봤으니 이제 하산 하기로 한다.

봉화는 골짜기라 그런지 봄이 좀 늦게 찾아 온듯 하다.

김생굴

어풍대에서 바라본 청량사

총명수 라는데 별로 먹고 싶지는 않다.

이리 내려오나 저리 내려오나 급경사는 어쩔수가 없는 듯...

응진전과 동풍석

동풍석 이야기가 재밌다.

옛날 스님 한분이 저곳에 절을 지으려고 하니 바위산 꼭대기 아슬 아슬하게 얹혀 있는 저 돌이 거슬렸다고 한다.

그래서 저 돌을 밀어버렸는데, 저 돌이 다시 제자리에 돌아와 있더라는..... 믿거나 말거나 ^^

원래는 입석에서 올라가 선학정으로 내려올 예정이었으나,

입석에서 시작 하여 입석으로 돌아왔다.

 

아침 8시30분 부터 시작한 등산 오후 12시 50분에 주차장에 도착 했다.

(4시간 20분 소요)

오전엔 가동 안되던 폭포, 내려올땐 콸콸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