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있을때도 선운사는 자주 갔는데, 등산은 처음 이였다.
선운사 → 도솔암 →천마봉 → 낙조대 → 용문굴 → 원점회귀 코스
왕복 3시간 소요
선운사
이런 평지 산책길은 한시간 정도 걸어야 한다.
(도솔암까지 차가 운행되는 도로도 따로 있고, 보행자 도로도 따로 있다)
도솔암
평지를 한시간 가까이 걷고 나서야 오르는 구간 나타난다.
등산 이라기 보다는 산책 수준의 아주 쉬운 코스
천마봉 해발 284M
낮지만 전망은 아주 좋은 산
낙조대는 별 다른건 없고 낙조를 볼 수 있는 곳인듯
용문굴
( 대장금에서 장금이 엄마의 돌무덤이 있는 곳 )
크기가 어마어마한 장사송
풍천장어로 몸보신
소금구이 보다는 양념구이가 훨씬 맛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