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좋다.

진안 마이산 등산

챰 쎄주 2017. 5. 15. 21:30


진안 마이산 등산

총 2시간 40분 소요

아주 쉬운 코스




북부주차장 → 은수사 → 탑사 → 금당사 → 고금당 → 비룡대 (전망대) → 성황당 → 북부주차장

총 2시간 40분 소요


암마이봉은 개방 되었을때 올라봤기에 이번엔 암마이봉을 제외한 마이산 둘레를 등산 하였다.

암마이봉 등산기 (http://blog.daum.net/ceju0922/861)



은수사에서 탑사를 넘어갈땐 입장료 개인 3천원이 부과된다.




저수지에 물고기가 꽤 많다.



금당사에서 시끄러운 새소리가 들려 뭔가 하고 위로 쳐다 봤더니 지붕위 다람쥐가 우는 ? 소리

무슨 일인가 염려 될 정도로 요란하게 소리를 내는데

소리가 심상치 않아 염려가 될 정도 인데 도울 방법은 없고....

왜 저리 소리를 낸걸까??



금당사에서 바라본 고금당이 저~기 왼쪽에 보인다.



금당사



북부주차장에서 남부 주차장 까지 걸어서 한시간 정도 소요 되었다.

고로 한시간 정도 걸어서야 등산로 초입 고금당 가는 오르막 길이 나왔다.

오르막길은 약 40 여분 정도 쉬엄 쉬엄



고금당




고금당에서 내려다 본 풍경. 저 멀리 금당사도 내려다 보인다.



고금당에서 바라본 비룡대와 마이봉



이런 구간이 짧고 쉬운 등산로에 약간의 재미를 더해 준다.










살짝 무서웠던 철계단 코스

더 길었으면 진짜 무서울 뻔 한 ㅋㅋ





고속도로를 지나면서 늘 보였던 그 전망대(비룡대)






마이봉이 제대로 보일 줄 알았는데 비스듬히 보인다.






괜히 왔나 싶을 정도로 마이봉들이 마이산 휴게소에서 보는 것 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ㅠ.ㅠ



해발 525m



비룡대에서 부턴 하산



비룡대 지나 하산길은 다소 심심하게 느껴진다.



성황당




점심은 전주 물짜장을 먹었다.

3대천왕 나온 맛집 이였는데, 다소 심심하고 밍밍하다 싶었는데, 먹고 나니 등산 할때 보다 물이 많이 먹혔다.

짰나?

밍밍해서 양파랑 단무지를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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