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
하늬라벤더 팜
축제기간이 끝난 후 (축제는 6/21 까지였다고 한다)
무려 일주일 후 방문 이였다.
축제가 끝나면 라벤더를 수확 한다고 하여
라벤더가 하나도 없으려나... 반신반의 하며 가보았는데
다행히 빛은 바랬지만 라벤더가 남아 있었다.
더구나 무료 입장으로 ㅎㅎ
거기다 한적하기 까지~~
축제땐 얼마나 복잡 하였을꼬..
마을 자체가 참 이쁜 동네였다.
고성은 미세먼지도 없는 깨끗한 청정지역이라 하니
고성에 살고 싶다는 생각도 잠시 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