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좋다.

경남 남해 응봉산, 설흘산

챰 쎄주 2019. 2. 24. 19:11


경남 남해는 벌써 봄이다.

길가에 피어난 매화 꽃은 만발 하였고

미세먼지 나쁜 날이었지만 기온이 13도


가천 다랭이마을







왼쪽에 보이는 산이 설흘산



응봉산으로 오른다.


뒷짐지고 ㅋ





다랭이 마을이 내려다 보인다.





폰으로 담은 파노라마 뷰



응봉산 정상 까지는 1시간 20분 정도 소요 되었나....

올라오면서 사진 찍고 노느라 시간 개념도 없다.

응봉산 정상 부터는 능선을 타고 설흘산 봉수대까지 아마도 40 여분 걸린거 같다.


설흘산 봉수대










가천 다랭이마을 2주차장 - 1 주차장 -  응봉산 - 설흘산

2시간 소요.


하산은 설흘산에서 바로  가천 다랭이마을 2주차장 으로 ...

하산은 1시간 정도 걸렸다.

푯말 있는 편한길 놔두고

산악회 띠만 보고 움직이다가

요쪽은 바로 내려오는 길이라 경사가 좀 있어서 자빠졌다. ㅋㅋ

왼족 무릎과 촛대뼈 긁히고 피나고 팅팅 붓고

내일 절뚝 거리며 출근 해야 할듯


한달만의 등산

봄기운 완연하게 느끼고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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