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세와 호기심에 들러본 카페산
아침 일찍 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엄~~~청 많은건 안 비밀!
예전에 평창 활공장을 뭣도 모르고 올라간 적 있는데
거기본단 길이 훨씬 좋아 나에게 쉬운 길이나
초보운전자들은 조심해야 할듯.
카페산 아래 바로 마을이 있었는데
동네주민들이 피해를 많이 보는 듯 했다.
토요일 오전 10시쯤엔 오르는 차와 내리는 차가 뒤엉키고
수많은 차량으로 인해 흙먼지가 온 동네를 뒤엎고 있었다.
이런 현수막도 있었다.
파일럿아저씨들 흙먼지 좀 쓸고 가라
파일럿아저씨 빨리 가라고 소리 좀 지르지 마세요. 이런길인줄 몰랐어요. 등
개인적으론 평창 활공장이 더 이뻤어요.
아래 사진은 어느 가을날 평창 활공장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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