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좋다.

지리산 노고단

챰 쎄주 2020. 2. 24. 12:39


성삼재 휴게소 - 노고단 왕복 3시간 소요

2020.02.23 일요일



고속도로도 한적

오늘은 날씨가 좋댔다.

여러번 여길 왔었는데 이런 마스코트가 있는걸 오늘에야 알았다.


요금이 비싸긴 하지만 성삼재 주차장이 한적


눈이 녹았다 얼었다를 반복 하다가  빙판길이다.

아이젠을 끼워야 했다.











여기서 부턴 탐방예약을 한 사람만 통과 가능한데

한적하고 관리자가 없다 보니 다들 그냥 통과하는 추세였다.

난 예약 했으므로 폰으로 인식하고 통과~



미세먼지 띠가 보인다. 날씨가 좋댔는데.....






섬진강이 보인다.










월요일 출근이 두려웠다.

출근을 하면 긴장을 하게 된다. 

하루종일 마스크 쓰고 일한지도 일주일

일주일만 더 버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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