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적봉 주차장에서 출발
황사에 미세먼지에 시야는 좋지 않다.
멀리 보이는 이등바위
난 일등바위 까지만 갔다. 이등바위 까지 가는 길을 몰라서 ㅎㅎ
산을 거슬러 바다도 건너는 케이블카~ 길긴 길다
바닥이 유리인것들도 보였다.
마당바위에서 본 목포대교와 시가지
일등바위 유달산
여기서 조금만 더 가면 이등바위인데 거기 가는 길을 몰랐다.
일주일쯤 지나면 동백이 지천이겠다.
노적봉주차장에서 일등바위까지는 완만한 계단길
왕복 1시간 20분 소요.
하산 후 점심은 꽃게살 ~ 생소한 메뉴였는데 맛도 생소하고 아리송 했다.
대기표 받아 먹을 정도의 맛은 아니었다.
코로나 때문에 다른 곳들은 다 한적 했는데
이 식당은 붐볐다.
밥이 내앞에 차려지기 전 까진 절대 마스크를 벗지 않았다.
밥을 다 먹으면 바로 마스크를 썼다.
차에 손세정제와 뿌리는 소독제로 살균을 한다.
옷에도 뿌리고 손에도 뿌리고
아침 저녁으로 머리 부터 발끝까지 씻어댄다.
얼굴에 마스크 자국이 남을 정도다
화장은 포기 하고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