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좋다.

목포 유달산

챰 쎄주 2020. 2. 24. 12:15




노적봉 주차장에서 출발





황사에 미세먼지에 시야는 좋지 않다.






멀리 보이는 이등바위

난 일등바위 까지만 갔다. 이등바위 까지 가는 길을 몰라서 ㅎㅎ


산을 거슬러 바다도 건너는 케이블카~  길긴 길다

바닥이 유리인것들도 보였다.


마당바위에서 본 목포대교와 시가지









일등바위 유달산

여기서 조금만 더 가면 이등바위인데 거기 가는 길을 몰랐다.







일주일쯤 지나면 동백이 지천이겠다.


노적봉주차장에서 일등바위까지는 완만한 계단길

왕복 1시간 20분 소요.


하산 후 점심은 꽃게살 ~ 생소한 메뉴였는데  맛도 생소하고 아리송 했다.

대기표 받아 먹을 정도의 맛은 아니었다.

코로나 때문에 다른 곳들은 다 한적 했는데

이 식당은 붐볐다.



밥이 내앞에 차려지기 전 까진 절대 마스크를 벗지 않았다.

밥을 다 먹으면 바로 마스크를 썼다.

차에 손세정제와 뿌리는 소독제로 살균을 한다.

옷에도 뿌리고 손에도 뿌리고

아침 저녁으로 머리 부터 발끝까지 씻어댄다.

얼굴에 마스크 자국이 남을 정도다

화장은 포기 하고 다닌다.

'산이 좋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라산 영실 - 윗세오름 코스  (0) 2020.03.10
지리산 노고단  (0) 2020.02.24
태백산 눈꽃 등산  (0) 2020.02.10
밀양 천황산   (0) 2019.10.07
사천 와룡산  (0) 2019.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