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일정중 2박은 롯데호텔 에서 시작 했다.
디럭스 테라스 오션을 예약 했는데
힘든 시기에 방문해 주어 감사하다며
프리미어룸으로 업그레이드 해 주었다.
본관 12층 ( 꼭대기 )
미니바 무료 PKG 였나 보다.
냉장고 공짜~ 다 챙겨 갔는데 결국 다 못 먹어서 앙작시에 두고 옴 ^^
애기들은 아침에도 밤에도 풀에서 나올줄 모른다.
날씨가 좋은듯 하여 호텔 가든 산책
롯데호텔 - 중문 - 하얏트 - 신라호텔 까지 걸어 본다.
올레길 코스라 개방 되어 있어 걷기 좋다.
내리막 오르막 감수 해야 함.
중문해수욕장에도 유채꽃밭이 아담하게
하얏트는 호텔 이름이 바뀌었더라... 더 쇼어 호텔 ?? 낯설다.
중문에서 하얏트 호텔로 올라오면 요런 뷰가 짜잔
하얏트를 지나 신라호텔 쪽으로 GO GO ~
다시 롯데호텔로 컴백 ~ 산책 한시간 정도 소요.
한적하고 여유로운 오후 산책 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