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슬산 참꽃 축제는 취소 되었지만
일요일 이라 그런지 오전 10시경 주차장이 거의 만차에 가까운 수준.
날씨가 흐려서 (곧 비올듯이~ ) 주차를 못할 수준만큼 복잡지는 않았다.
맑은 날씨 였다면 평일에도 복잡 했겠지만...
축제 취소라 전기차는 운행 안할줄 알았더니
전기차 운행은 또 하네....
난 걸어서 GO
초입은 이런 임도길을 2KM 이상 가야 한다.
주차장에서 대견사 까지는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대견사 주변이 참꽃 천지
어찌나 추운지 오돌 오돌 떨었다.
참꽃은 아직 개화가 덜 된 상태였고
아마도 다음주중 만개 할듯.
산에서 내려와서 점심 먹고 나니 이내 비가 쏟아졌다.
더 늦었으면 감기몸살로 고생 할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