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날 오늘은 뭐하지? 하다가 부산으로 드라이브
땡볕이지만 동백섬 산책
바다 바람은 시원하고 햇볕은 강렬하고 양산 쓰고 걸으면 견딜만 하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바다 풍경
송정에 위치한 자가제면 국수집! 송정집~ 늦은 오후에도 대기번호 받고 20분 가량 기다려야 했지만
국수면빨은 탱탱 하면서도 매끌 매끌 식감이 아주 좋다.
생김밥은 내입에 딱! 중독성 강한 김밥
2대 오너쉐프 모집중이던데 도전해 볼까? ㅎㅎ 잠시 생각해 봤다.
부산에서 든든히 배 채우고 기장을 지나 울산까지 드라이브
간절곶!
울산에서 국도 타고 다시 대구로~
당일치기 드라이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