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청량산 등산 돼지숯불구이를 참 좋아해서 봉성숯불단지에 일부러 들러서 먹기도 했지만 요번엔 7년만에 청량산 등산을 구실로 삼았다. 7년전 딱 이맘때 등산을 막 시작할때쯤 부모님이랑 청량산 등산 했었는데 ~ 어제 처럼 생생하게 기억에 남는다. 봄이 더디 오는 봉화에도 봄이 왔다 입석주차장에 .. 산이 좋다. 2020.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