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을 나와 삼청동으로 해서 북촌으로 해서
창덕궁으로 걸어서 움직 였다.
아마도 이번 서울 투어는 내가 일년내내 걸을 양 보다 많이 걸은거 같다.
아이고 다리야...ㅠ.ㅠ
창덕궁 앞 매표소......줄이..........줄이............
땡볕에 짝지 줄 세워놓고 나 저 천막 그늘에 살포시 앉아 본다. ㅎㅎ
나혼자 그늘 아래서 편히 쉬고 있을려니 쫌 미안해서
괜히 카메라를 들어 담장 너무 나무를 찍어 본다.^^
후원은 시간제로 운영되었다.
한국, 중국, 일본, 영어 뭐 요렇게 팀을 나눠서 시간에 맞추어서...
우린 시간이 없어 후원은 안 보기로 한다.
쿨 한것들~ ㅋㅋ
원래 후원이 메인인데 ..... 메인은 아껴둬야 담에 또 오지^^
파란가방 아저씨가 자꾸 앞을 막네 ㅋㅋㅋ
인정전 가까이 가 볼 생각도 안했다. 대충 음............이러고 멀리서 감상
괜히 멀리서 까치 만 줌~~~ 해서 찍어 보고.
후원 들어가는 길 .
다들 여기서 찍기에 그냥 한번 찍어 봤다. 다음기회에 후원을 다시 볼 날이 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