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바다가 보고 싶다 하셔서 해운대로 고고씽~
국제영화제가 막 끝난 해운대 바닷가는 아직 덜 치워진 컨테이너들 땜에
좀 어수선 했지만
바다 만큼은 그대로 ~
햇볕 아래는 따뜻 했지만 바람땜에 조금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린애들은 바다에서 수영을 하고 있었다.
써핑을 즐기는 이들도 있고~
모래 조각을 하시는 그분도 계시고~
열씸히 운동 ㅋㅋ 하시는 해운대에서 유명한 분도 계시고 ~
자전거 타기에 딱 좋은 날씨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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