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슬 보슬~ 흙비가 내리는 일욜 아침~
황사라 외출을 삼가 하려다가
드라이브 하고 싶어 무작정 또 부산으로 go ~
좋아하는 밀면 먹겠다고..
다른 밀면집 보다 깔끔하고 부산역이랑 가깝고 남포동이랑도 가깝고 여기만 가게 된다.
왕만두 여섯개 요걸 먹어줘야 배가 든든~ 3,500 원 밀면 두개랑 왕만두 한찜? 먹고 나면 단돈 만원~
남포동 거리를 걷다 보니 꼬마김밥 포장마차들이 보인다.
TV 스펀지 식신로드에 나왔다는 포장마차! 떡뽁이, 오뎅, 만두, 튀김, 다양한 꼬마김밥들.. 김밥 사진은 못 찍었네.
떡뽁이랑 만두 먹고 김밥은 종류 별로 따로 포장해 왔다.
자갈치 시장 꼼장어 사러 가는 길...
요기서 양념 꼼장어 집에가서 맛있게 볶아 먹으려고 포장중~ 요즘은 포장 안되는게 없을 정도.
내가 좋아하는 소라고동 한소쿠리 만원 주고 구입~
지금 주방에서 열심히 짝지가 삶는 중 ㅋㅋ
비가 와서 쇼핑 제대로 못하고 왔는데 대구 다 와서 비가 그치네......쩝~
남포동과 국제시장 그 일대 구석 구석 탐방은 다음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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